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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김해 문화의 아름다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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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김해 공연

국립국악원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 김해 공연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일환으로 선정된‘경셩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이하 경셩유행가) 김해공연을 오는 10월 18일(금) 19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지난해 9월 초연(初演)했던 작품으로서 100여 년 전이었던 1920~30년대 유성기 녹음을 통해 음반으로 제작되어 대중에게 유통되었던 유행가와 우리의 소리를 함께 들어볼 수 있는 국악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경셩유행가’는 단순히 유성기 음반을 복원하기 위한 무대라기보다는 세련되고 정형화된 현재의 음악에서 벗어나 100년 전 창법으로 당시의 문화예술적 취향을 노래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에서 예술적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한 창조적인 무대로 구성된 작품이다. 서도민요와 경기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 성악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그 당시 무성영화를 상영할 때, 영화의 내용을 설명해주던 변사(辯士) 역시 등장해 당시의 분위기와 재미 또한 선사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의 명곡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전통 및 근대음악의 본질적 요소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감성과 실험을 통한 혁신을 동시에 보여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경셩유행가’는 전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김해시 메가이벤트 관련하여 전국체전 개‧폐막식 및 동아시아 문화도시 「삼국의 현」 티켓 소지자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제시할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www.gasc.or.kr)과 대표전화(☎055-320-12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15 17:45:29
김해서부문화센터 ‘우아한 클래식’  김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예술 여행

김해서부문화센터 ‘우아한 클래식’ 김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연말 예술 여행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의 대표 어린이 클래식 프로그램인 <우아한 클래식: 우리 아이를 위한 클래식>이 11월과 12월에 김해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그동안 ‘우아한 클래식’은 어린이들이 클래식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고품질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통해 예술적 풍요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왔다. 2024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두 편의 ‘우아한 클래식’ 공연은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노래로 만나는 클래식’과 ‘우아한 클래식 송년 음악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1월 30일 ‘노래로 만나는 클래식’ 공연에서는 다양한 음색과 음역을 가진 성악가들의 음성으로 오페라‧가곡‧칸초네 등 성악곡들을 감상하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12월 28일에는 한 해의 예술적 감수성을 정리하는 ‘2024 우아한 클래식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의 코믹 단막 음악극 오페레타 <박쥐>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우아한 클래식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음악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김해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되며 관람권 금액은 11월 2만 원, 12월 3만 원이며 모든 자리 동일하다. 김해시민은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44-1800)와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www.wgcc.gh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14 17:44:52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10월 가을밤 버스킹과 함께하는 `드론 라이트쇼`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10월 가을밤 버스킹과 함께하는 `드론 라이트쇼`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드론 라이트쇼’가 전국체육대회 개최시기와 맞물려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에선 500~1000대에 이르는 드론들이 매주 일요일 다른 주제로 김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오는 13일 열리는 공연은 ‘천 개의 별 가야를 그리다’를 주제로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탄생과 허왕후와의 극적인 만남을 표현하며, 20일에는 ‘가을밤 떠나는 김해여행’으로 김해가 가진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들을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해낸다. 또한 현재 기획중인 27일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숨겨둔 콘텐츠들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13일 진행되는 `천 개의 별 가야를 그리다`는 지난 9월 7일 ‘가야시민가요제’에서 선보였던 공연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황금알과 굽이치는 파도를 해쳐나가는 허왕후 일행의 배 등 웅장하고도 생동감있는 모습에 4,000여명의 시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행사 40분전에는 가야왕궁 일대에서 ‘가을밤 돗자리 버스킹’이 열려 감미로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버스킹밴드 ‘올옷’(13일, 20일)은 남녀 2인조 그룹으로 기타와 건반으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하며 통기타 버스커 ‘유예성’은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김해가야테마파크 야간 일루미네이션, 도자체험장 `무료 노천소성 체험`, 메가 익스트림 ‘나이트 사이클’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먹거리로 채워진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앞서 ‘가을밤 돗자리 버스킹’은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tp.ghct.or.kr) 혹은 전화(055-340-7900~0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10-11 17:44:15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제2회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제2회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 개최

김해뒷고기를 김해의 대표 식음식품으로 내세우기 위한 식품박람회, 일명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수로왕릉 광장 일원에서 ‘제2회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뒷고기 푸드페스타’는 같은 기간 수로왕릉 일대에서 진행되는 ‘2024년 김해문화유산야행’의 야식(夜食)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푸드페스타는 올해 ‘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김해 시민들이 직접 개발한 뒷고기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뒷고기’ 메뉴로 부산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초필살돼지구이>, 김해쌀로 전통주를 만드는 <꿀꺽하우스>, <가야양조장> 등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김해 진영 단감을 숙성한 맥주 시음회를 겸해 김해를 대표하는 음식인 뒷고기를 다양하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김해 홈페이지(문화도시김해.kr)에서 가능하다. 또 문의는 문화도시센터 전화 070-8824-0343(3852).

2024-10-10 17:43:25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관측기념 이벤트 진행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관측기념 이벤트 진행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8만년 만에 지구를 방문하는 쯔진산-아틀라스 혜성(C/2023 A3) 관측시기에 맞춰 12일과 13일 양 일간 혜성 사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쯔진산-아틀라스 혜성(C/2023 A3)은 태양으로부터 1.4만 광년(지구-태양 거리의 약 9만배) 거리에서 출발한 혜성으로 중국과 남아프리카 천문관측기지에서 발견되어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지구에 근접한 12일부터는 2등성 정도의 밝기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지난 1965년 이케야-세키 혜성 이후 가장 밝은 혜성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김해천문대는 오는 12일, 혜성이 지구와 가까워지는 시기에 맞춰 고객혜성 사진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일 천문대 천체망원경 및 촬영장비를 통해 담아낸 혜성사진을 천체투영실 프로그램(가상, 우주영상)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증정한다. 김해천문대 손진호 담당자는 “10월 2~3주께 서쪽 저녁 하늘 위를 바라보면 혜성이 솟아오르게 되는데 천문대 옥상에 설치된 쌍안경을 통해 일반인도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김해천문대도 현장상황에 따라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혜성 관측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천문대는 10월 저녁 `우리가족 천체사진작가`, `행성 관측회`, `가상우주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재개관한 천체전시실은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astro.ghct.or.kr) 혹은 전화(055-337-3785)로 문의 가능하다. 단,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바뀔 수 있어 사전확인이 필수다.

2024-10-10 17:42:55
김해문화도시센터X중국 웨이팡시 연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다

김해문화도시센터X중국 웨이팡시 연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국제 연의 도시 중국 웨이팡시 관계자를 초청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연”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 중국의 공통 놀이 문화인 “연”의 다양한 형태를 김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인연을 맺게 된 두 도시 간의 “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첫째 날(18일)에는 김해문화의전당 시청각실에서 한국과 중국의 연 문화와 역사에 관해 교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마원보(马文博) 웨이팡시 디지털문화창조경제연구원장의 “웨이팡시 국제 연날리기 축제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배무삼 지연장(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의 ”한국의 전통 연 역사와 문화; 가야문화권 지역 연을 중심으로“ △조법종 우석대학교 교양대학장의 “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며 한‧중 연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이튿날(19일)과 마지막 날(20일)은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일대에서 “연”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전시가 진행된다. 중국 웨이팡시의 연 계승자들이 중국의 다양한 대형 연 퍼포먼스를 시연하고, 한국 연 장인들도 함께 한국의 전통 연을 날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부스 한편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연 전시를 진행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에서는 중국 연을, 가야문화축제에서는 가야문화권 연을 전시하며 한 자리에서 한국과 중국의 연을 구경하면서 양국 간 연 생김새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등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더불어 중국의 연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중국 연 키트를 배부하여 중국 학생들이 직접 참여 시민들에게 연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 만든 연은 대성동고분군 아래에서 자유로이 날려볼 수 있다.체험은 총 10회차이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회차별로 8명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최대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10월 8일부터 진행 중이다.링크: https://naver.me/FpxoCFzQ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가을 하늘 아래 수놓아진 연을 바라보면서 바쁜 일상 속 잠깐이나마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이와 같은 교류의 장이 계속해서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024-10-10 17:42:23
김해문화관광재단-전라남도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전라남도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전라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이 영·호남에 걸친 양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7일 김해문화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 전라남도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관광자원들을 활용해 공동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특색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및 경남 최고의 해외인바운드 관광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역량을 연계해 영호남을 잇는 관광벨트의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두 기관은 △지역 관광자원 연계 관광객 유치 활성화 공동추진 △양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국내외 신규 관광 수요를 반영한 공동 코스 개발 △지속 발전 가능 및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한 공동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이 서로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며 “전라남도가 가진 관광의 역량과 김해가 가진 노하우를 결합해 영호남 관광시장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전남의 특화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해 글로벌 관광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양 시도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김해 대표관광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관광재단은 2024~2026년까지 세계관광문화대전 성공개최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 각 지역을 연계한 광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08 17:41:50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전국체전 성공기원 경품이벤트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가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10월 11일(금)부터 30일(수)까지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의전당 내 위치한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지난 2003년 11월 1일 개관하여 20여 년간 김해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영, 헬스, 빙상, 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강좌를 개설 운영해왔으며 명실상부 김해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이다. 이번 이벤트는 그간 시민들이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며,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파리올림픽의 열기를 다시 한번 김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되었다. 경품으로는 김해문화의전당 내에 위치한 ‘파머스가든’의 아메리카노 2잔 이용권을 기념품으로 준비했으며 105회 전국체전을 기념하여 총 105명에게 제공한다. 응모 방식은 총 2가지다. 먼저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체전 경기관람 또는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조형물 사진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적어 지정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또한 ‘토더기 포토존 이벤트’는 시민스포츠센터 내에 설치된 토더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서‘김해시민스포츠센터’ 1:1 오픈채팅방에(https://open.kakao.com/o/syizbJPg )에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이벤트 참여방법은 시민스포츠센터 홈페이지(https://sports.ghct.or.kr/board/detail/board01/2121)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0월 30일(수)까지이며 당첨 발표는 11월 4일(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홈페이지(https://sports.gasc.or.kr/)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께 보답하며,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여는 이벤트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벤트를 통해 센터와 시민 간 소통의 계기가 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 17:40:55
10월 김해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 `만추가경` 화폭 속에 담긴 가을향기

10월 김해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 `만추가경` 화폭 속에 담긴 가을향기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품은 예술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가야테마파크는 10월 기획전 ‘만추가경’을 오는 10월 26일까지 철광산공연장 1층 작은문화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김해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화작가 박비주를 초청해 작품 20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박비주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 민화작가로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2017)‘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2017), ‘전국선면예술대전’(2023/24) 등에서 다수의 입상을 거듭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전시작업 외에도 ‘민화온더피아노’, ‘한지속의 클래식 음악회’, ‘피아노로 듣는 민화’등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로 현대 민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에는 민화의 기법을 활용해 우리 주변의 자연과 사물들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빨갛게 잘 영근 무화과의 모습은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정원 속을 유영하는 익살스런 용의 모습은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박비주 작가는 “민화는 우리 고유의 미의식을 담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모습들을 가장 알맞게 담아낼 수 있는 기법이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민화만의 독창적인 표현은 물론 현대 민화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tp.ghct.or.kr) 혹은 전화(055-340-7900~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10-07 17:39:44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문화를 꿈꾸다! 댄스 라이트 with 빛소리 친구들, 10월 26일(토) 14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문화를 꿈꾸다! 댄스 라이트 with 빛소리 친구들, 10월 26일(토) 14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2시, 장애 예술인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무용공연 ‘댄스 라이트 with 빛소리친구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인다. 장애 무용 전문무용단을 운영, 해마다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KIADA)를 주최하는 등 장애 예술인의 자립과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는 (사)빛소리친구들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 <댄스 라이트>는 공존과, 다름에 대한 아름다움, 타인의 이해, 희망과 인연에 대한 통찰 등을 다룬 4개의 작품이 합쳐져 한편의 서사를 이룬 작품이다. 박은주 안무가의 다양한 공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스코틀랜드 국제통합무용축제‘Cathered Together 2024’에 초청작 <퍼즐>을 필두로 다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표현한 노정식 안무가의 <다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천천히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정정록 안무가의 <시나브로>, 수궁가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표현한 김삼진 안무가의 <별주부전>이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기념으로 준비한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무대로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무용 장르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문화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표현 가능성을 확장하고 예술적 경계를 넓혀 관객들에게 다양한 작품으로 김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김해서부문화센터(https://wgcc.ghct.or.kr) 누리집 또는 전화(055-344-1800)를 통해 8세 이상 누구나 1인당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2024-10-07 17:39:05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하는  ‘꿈의오케스트라 김해’ 한글날 기념 연주회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하는 ‘꿈의오케스트라 김해’ 한글날 기념 연주회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와 김해한글박물관이 함께‘578돌 한글날’을 맞아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 기념 연주회는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 한글날 기념 연주회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김해 한글박물관 야외 주차장에서 10월 9일(수)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김해시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형‘엘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음악합주 무상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호배려와 이해, 협동심 등을 길러줄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한글날 기념 연주회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그 정신을 공유한다. 지난해 10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한글날을 맞아 한국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 표현하여 김해 한글박물관 옥상에서 한글날 기념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500여명의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와 환호로 연주회를 함께 하였기에 이번 기념 연주회 역시 기대감이 더욱 크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이자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음악감독인 이효상의 지휘 아래 단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하며 주요 연주곡으로는 The Sound of music의 수록곡 <도레미송>을 비롯하여 <cole Poter Classics>, <It>’s About time>, <African Symphony>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2024-09-30 09:58:06

극단 아루마 음악극 ‘당신이 좋아’ 청와대 공연

극단 이루마(대표 이정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에서 주관하는 2024 리:바운드 축제(RE:BOUND) 공연유통사업에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의 추천으로 김해예술단체로는 처음선정, 10월 19일 청와대 가을음악회에 음악극 <당신이 좋아 / 연출 이정유, 작가 국민성>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리:바운드 축제<2024 대한민국은 공연중>는 예경사업으로 지역 예술단체 창작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임으로써 서울 및 전국 유통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10월 8일~11일 국내외 공연진출 플랫폼인‘2024서울아트마켓’과 연계되어 운영된다. 김해지역 우수공연 단체 극단 이루마는 이 2개의 중요사업에 참여, 음악극 <당신이 좋아>로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도 얻게 된다.전국의 신(新중)년 들의 기억과 감성을 무대로 소환하다!인생 내 마음대로 안된다! 현실은 잔인하다. 기막히게 코믹한 연극, 웃을 수 없는 추억과 감정의 기억.... 10년째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영화<러브스토리>를 보며 첫사랑 생각에 청승을 떠는 극장 사장 정우성을 필두로 5명이 펼치는 인간 군상의 일면은 왠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낯설지 않게 한다. 공연을 보는 관객들은 극 속의 등장인물 속에서 이미 화석화되고 박제화 된 자신의 옛 기억, 옛 감성들 어렵지 않게 발견한다. 자연스러운 그 시절 그 음악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보편적 경험, 슬프고 아련한 괴로움과 미련은 미화 되고 좋았던 것만 남아 추억 경험으로 치환되는 우리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극 속에서 등장인물과 함께 그 기억, 그 감성의 새로운 면을 돌아본다. 지속적인 지역공연장 제작협업, 운영, 유통 지원을 통해 지역예술단체 육성 <당신이 좋아> 음악극은 2020년 초연되어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의 불가사리 프로젝트에 참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속에서 수정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끌어 올린 작품으로 관람시간 내내 독특한 전개와 깊은 몰 입감으로 중년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때론 아련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대부분의 음악극과 주크박스 뮤지컬이 기존 멜로디와 가사의 기성곡으로 관객의 공감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당신이 좋아>는 노래와 극이 유기적으로 잘 조합된 어우르진 형태로 전국의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제작 협업과 작품추천을 맡은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지역예술단체의 역량을 보여주는 쾌거다! 김해예술단체의 작품이 지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통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단순히 공간, 예산지원이 아니라 기획, 무대기술, 홍보, 유통 등 작품 제작과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협업 체계가 중요하고, 이를 위한 지속 지원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30 09:57:23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5일(수) 김해문화의전당 M층 대회의실에서‘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은 <제2회‘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페스타 부스 입점을 해‘뒷고기’요리를 직접 판매함으로써 레시피 발전 및 시민 관심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본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전문심사위원 심사와 시민투표를 통해 △뒷통엔 오이지(대상) △뒷고기 치차론(최우수상) △뒷고기 풀드포크 버거(우수상) △샥슈카 뒷고기 버거(우수상) △뽈살 부추 카레(우수상) △김해뒷고기 바비큐 플래터(특별상) 등 6개의 레시피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인만큼 김해뒷고기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는 10월 18일(금)부터 10월 20일(일) 3일간 김해수로왕릉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개 외 부산 유명 음식점 및 김해쌀로 만든 주류 부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김해 홈페이지(문화도시김해.kr)에서 문의는 문화도시센터 전화 070-8824-3852로 가능하다.

2024-09-27 09:55:03
웰컴레지던시, 2024 오픈스튜디오: ‘절찬리 상영중’

웰컴레지던시, 2024 오픈스튜디오: ‘절찬리 상영중’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10월 18일과 19일, 무계동 웰컴레지던시 일대에서 <2024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절찬리 상영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입주작가들의 창작 스튜디오를 개방해 그동안의 작업 결과물을 공개하고 작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2023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수상자 방정아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전문가 특강‘아트 톡+’와 함께 캠핑형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5시에는 연계 기획전 ‘모두의 미술관’개막식이 진행된다. ‘모두의 미술관’은 웰컴레지던시의 전/현 입주작가와 김해시 시민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능동적인 예술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관람은 개막일부터 11월 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 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웰컴레지던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민작가 등 행사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는 김해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시민작가를 제외한 일부 행사는 당일 현장접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웰컴레지던시 인스타그램(@welcome_residency) 및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welcome_residen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55-337-7141.

2024-09-27 09:54:32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재능기부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직원들, 진우원에서 뜻깊은 시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재능기부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직원들, 진우원에서 뜻깊은 시간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9월 25일(수) 김해시 진영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진우원’을 방문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진우원은 가정에서 양육이 어려운 50여 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돌보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의 서부문화팀, 서부시설팀 소속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복지시설 내 음향 장비 점검 및 수리, 시설 보수, 환경 정리 등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지난해 우수부서 인센티브 포상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과 다과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더했다. 특히,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봉사활동에서 협업의 성과가 돋보였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2024-09-25 09:53:45
밴드 소란, 김해서부문화센터 ‘콘서트 하늬’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선다.

밴드 소란, 김해서부문화센터 ‘콘서트 하늬’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선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오는 11월 23일(토) 19시,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밴드 공연을 중심으로 한 시리즈 공연인 ‘콘서트 하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11월에 첫선을 보이는 ‘콘서트 하늬’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자체 제작 브랜드 공연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 있는 밴드들을 초청해 다양한 음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경상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밴드의 라이브를 통해 밴드 공연 마니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하늬’의 첫 주인공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밴드 ‘소란’이다. 2010년 데뷔한 소란은 페스티벌과 콘서트로 다져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따뜻한 위로가 담긴 ‘소란’ 식 팝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밴드다. 프론트맨인 ‘고영배’는 안정적인 목소리와 특유의 위트로 방송과 라디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세션과 지상파 프로그램의 하우스 밴드로 활약하며 최고의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하늬홀에 가득 찬 밴드음악의 에너지를 느낄 기회”라며 “2025년에도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열기를 이어가겠다 전했다.” 본 공연 티켓은 9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모든 자리 6만 6천 원으로, 안전한 관람을 위해 1층만 오픈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344-1800) 또는 김해서부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25 09:53:15
김해서부문화센터 걷기챌린지  ‘걷는 즐거움, 공연의 감동’ 진행

김해서부문화센터 걷기챌린지 ‘걷는 즐거움, 공연의 감동’ 진행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걷는 즐거움, 공연의 감동’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공연장 방문 문화를 견인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장에 친숙해지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워크온 앱을 설치‧가입 후 ‘김해서부문화센터 걷는 즐거움, 공연의 감동’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간 10만 보를 달성하면 100명에게는 ‘기획공연 할인권 1만 원’, 50명에게는 ‘디저트류 기프티콘 5천 원권’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또한 BNK경남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BNK경남은행에서 제공하는 특별 선물을 30명에게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가 종료되면 디지털 소외계층 또는 미숙련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영상 챌린지를 진행해 공연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향유의 중요성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공연예술과 건강 증진 활동을 융합해 공공 공연장의 사회적 의무를 실행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9-24 09:51:40

김해문화관광재단, 마을미디어데이 참여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4 마을미디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미디어데이’ 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미디어란’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기존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담기위해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 활동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김해의 마을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주민이 직접 소개하고 시민에게 알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 미디어활동가를 대상으로 2022년부터 마을미디어의 교육과 제작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 올해도‘마을미디어데이’라는 이름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본 사업은 총 10개팀을 모집, 영상미디어센터 비디오스튜디오에서 순차적(10~11월)으로‘보이는 라디오’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접수는 김해문화관광재단 또는 김해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김해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으로 기존 마을미디어 교육을 이수한 자 또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진 3인 이상으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선정된 10개팀과 라운드 테이블을 통하여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사업을 진행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상의 경험을 미디어로 소통하고, 주민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마을공동체 문화가 자리 잡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4 09:50:47
김해천문대 ‘2024 우리가족 천체사진작가’ 운영

김해천문대 ‘2024 우리가족 천체사진작가’ 운영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천문대가 청명한 가을밤을 맞아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2024 우리가족 천체사진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천체 촬영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별을 촬영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초적인 촬영 방법을 안내받고 2인 1조로 천체투영실에서 가상의 은하수와 별의 일주 등을 촬영한 후 천체관측실 현장에서 직접 행성, 달을 촬영하게 된다. 이날 촬영한 행성들은 사진인화지에 담아 참가자들에게 직접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천문대 손진호 담당자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밤하늘의 천체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우주를 스마트폰 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비용은 성인 7천원, 청소년 6천5백원, 어린이 6천원이다. 홈페이지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가 시 스마트폰의 기종에 따라 촬영이 불가능 할 수 있어 반드시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www.ghast.ghct.or.kr) 혹은 전화(055-337-378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09-24 0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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