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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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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릴레이전 하정주 ‘멋진 징조들’ 전시 오픈

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릴레이전 하정주 ‘멋진 징조들’ 전시 오픈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웰컴레지던시가 기획한‘멋진 징조들’전시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김해 장유동 ‘갤러리 무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5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 릴레이전‘7개의 문 – 오픈시퀀스’의 네 번째 순서로 드로잉 작가 하정주의 개인전이다. 하정주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색채를 활용해 형태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추상을 선보인다. 작가는 관람자의 감각과 해석에 따라 변화하는 해석의 관점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멋진 징조들’은 웰컴 레지던시 입주기간 중 포착한 일상의 시각적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한다. 전시는 익숙하지만 낯선 이미지로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예술적 징조를 발현한다. 웰컴레지던시 관계자는“작가와 함께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술적 징조를 발현하고 새로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행운을 부르는 드로잉백’은 8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8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일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정보는 웰컴레지던시 인스타그램(@welcome_residency)과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welcome_residen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55-337-7141.

2025-08-18 11:11:10
3D로 펼치는 ‘김해’의 이야기! 디지털 공예 제작·촬영 워크숍

3D로 펼치는 ‘김해’의 이야기! 디지털 공예 제작·촬영 워크숍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부울경 권역 공예인 10명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와 상징성을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하는《지역 특화 디지털 공예 제작·촬영 워크숍》을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추석 연휴 제외) 2개월간 진행된다. 워크숍은 3D 모델링, 3D 프린팅, 레이저 커팅, UV 프린팅 등 다양한 디지털 공예 기법을 활용해‘김해’를 주제로 한 작품 2점을 제작하고 촬영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참가자들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 류종대 겸임교수와 센터 전문 강사진의 코칭을 받으며,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후작업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센터 내 소규모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며, 결과자료집으로도 제작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센터에서 제공한다. 또한 교육 기간 동안 센터의 디지털 제작 장비를 사전 일정 조율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제작 교육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현대 기술과 결합하는 시도”라며“참가자들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창작 역량을 한층 넓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받는다. 신청자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ccc.ghct.or.kr)에서 워크숍 관련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접수하면 된다. 문의: 창작지원팀 055-340-7056.

2025-08-18 11:10:41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외국인 관광객 25만명 돌파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외국인 관광객 25만명 돌파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13일,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25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25만번째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김해의 특산품인 산딸기 와인, 산딸기 식초 등 지역 대표 관광 기념품을 전달하며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지난 1일 대규모 리뉴얼을 완료한 와인동굴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단장된 와인동굴은 체험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으며, 기존 단순 관람형 시설에서 몰입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와인동굴 내부는 연중 14-16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폭염에도 시원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특성과 첨단 미디어아트의 결합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6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은 총 230만명을 넘어서며, 경남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레일바이크, 와인동굴, 낙동강 전망대 등 특색 있는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구성은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권 국가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팸투어 참여,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협력, SNS를 통한 홍보 등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유일의 철도 테마파크로서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산딸기를 활용한 와인, 식초 등의 판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와인동굴 리뉴얼을 계기로 더 많은 세계인이 김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완하고 관광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현재 '빛 축제 영원'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매주 금·토·일요일 야간에 개최되고 있다. '빛의 랑데부'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11월 16일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빛 조형물을 통해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와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김해는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목적지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으며,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그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5-08-13 11:08:55
김해문화관광재단-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이윤호)는 2025년 8월 13일 김해시 관광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경유 관광을 넘어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다. 협약의 핵심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 운영이다. 양 기관은 숙박 장소 선별 및 일정 조율을 위한 협의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관광 콘텐츠 및 패키지 공동 개발에 나선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주관 행사정보의 사전 공유 및 홍보 협력, 숙박업소 내 재단 행사 홍보물 비치 및 배포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김해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역시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김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재단은 ‘한달살이 김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연, 전시, 관광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김해시 전체가 하나의 통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숙박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김해는 단순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매력을 다 경험할 수 없는 도시”라며 “문화, 관광, 숙박이 연계된 머무르는 도시로 도약하는 실질적 시작점”임을 밝혔다. 이윤호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 지부장은 "숙박업소들이 단순한 잠자리 제공을 넘어 김해의 문화와 관광 매력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며 "체류형 관광객들이 김해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지역 문화콘텐츠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업계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설립 20주년을 맞아 문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품격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와의 협약은 그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5-08-13 11:08:03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피겨팀 ‘팀 쥬얼스’ 『2025 아시안 오픈 피겨 스케이팅 트로피 메달 획득』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피겨팀 ‘팀 쥬얼스’ 『2025 아시안 오픈 피겨 스케이팅 트로피 메달 획득』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소속 ‘팀 쥬얼스(Team Jewels)’ 선수들이 2025 아시안 오픈 피겨 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김해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국제빙상연맹(ISU) 공인 국제대회로, 2025년 8월 1일(금)부터 5일(화)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19개국 1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다. 팀쥬얼스의 김도경 선수(김해이북초 5학년)는 Basic Novice Girls 부분에서 총점 41.71점으로 2위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오지민 선수(부산부흥초 6학년)는 같은 부분에서 5위(37.79점)으로 입상하였다.또한 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인 차도이 선수(김해구산중 2학년)는 Advanced Novice Girls 부분에 출전,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올랐으나, 프리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최종 4위(103.94점)를 기록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차도이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김해 출신 국가대표 탄생 가능성을 현실화할 만큼 뛰어난 성장세를 보여주었으며, 피겨 관계자들은 국가대표 상비군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번 쾌거는 재단의 지속적인 훈련 지원, 국내대회 및 지방대회 유치를 통한 출전 기회 제공,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김봉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김해 피겨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이며, 앞으로도 김해가 대한민국 피겨 유망주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8 11:06:11
달을 향한 청년의 시, 김해에 스며들다

달을 향한 청년의 시, 김해에 스며들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문화의전당은 윤동주 서거 80주기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8월 23일(토) 오후 3시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선보인다.<윤동주, 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시(詩)’로 민족의 고통과 희망을 노래한 청년 윤동주의 내면과 저항의 여정을 그린 창작가무극이다. 우리말과 문화를 지키려는 신념 속에서 절필과 창작을 반복하며 방황하는 윤동주의 고뇌와 순수한 마음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광복을 불과 6개월 앞둔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을 마감하기까지, ‘총’ 대신 ‘연필’을 들고 살아낸 청년 시인의 아름답고도 처절한 삶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번 공연은 서울예술단의 대표작으로 평균 94% 이상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김해 공연에서는 더욱 정교해진 무대 연출과 감성적인 미장센으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며 윤동주의 감수성과 내면의 고뇌를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생명과 자연의 존엄을 지키며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윤동주의 감각적 사유를 공연 전체에 오롯이 담아냈다. 윤동주 시인의 손 글씨로 재탄생한 공연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윤동주 시인의 실제 서체를 활용한 이번 포스터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시인의 정신과 언어를 시각적으로 되살리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년 윤동주의 순수한 언어와 삶의 의미가 관객 여러분의 마음 깊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의 관람 가격은 R석 10만 원, S석 7만 원이며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과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 문의와 공연 정보는 전화(055-320-1234) 또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gasc.gh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8 11:05:20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김해삼성초 야구부 체력 데이터 기반 과학적 체력측정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김해삼성초 야구부 체력 데이터 기반 과학적 체력측정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에서는 창원마산 국민체력인증센터와 협업하여 2025. 8. 4.(월) ~ 8. 6.(수)까지 『나의 기초체력 바로알기』 체력측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서부스포츠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과학적 체력측정과 정확한 평가를 통해 개인 체력수준을 파악하고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측정항목은 체격 3종, 건강체력 4종, 운동체력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월 4일에는 김해시를 대표하는 김해삼성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단 23명이 방문하여 체력측정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8월 5일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운동처방이 서면으로 제공되었다.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전문적인 체력 측정에 우리 시를 대표하는 야구 꿈나무들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김해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삼성초 김유겸 야구부 감독은 “이번 체력측정에 우리 팀을 초청해주신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해시를 대표 하는 야구부인 만큼, 과학적 체력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를 양성해, 각종 대회에 최고의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부스포츠센터는 이번 체력 측정뿐만 아니라 오는 8월 12일(화) 10:00 ~ 12:00까지 ESG경영 일환으로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실습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생존수영 실습교육을 통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대응능력 함양 및 취약계층 아동의 스포츠복지 실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6 11:04:46
김해문화의전당 <수연의 선율> 상영

김해문화의전당 <수연의 선율> 상영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2025년 8월 씨네마루 영화로 <수연의 선율>을 상영한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독립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연의 선율>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과 함께 국내외 여러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화제작이다. <수연의 선율>은 완벽한 가족을 찾고 싶은 13살 ‘수연’과 완벽한 가족 속에서 사랑받고 싶은 7살 ‘선율’의 이야기이다. 할머니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13세 소녀 ‘수연’은 보육원에 가지 않기 위해 스스로 보호자를 찾아 나선다. 어느 날, 유튜브에서 완벽한 가족을 자처하며 7세 소녀 ‘선율’을 입양한 부부의 브이로그를 보게 된 수연은 그들의 다음 입양 대상이 되기 위해 선율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선율의 행동은 어딘가 이상하고, 완벽해 보이던 가족은 점차 불안정한 진실을 드러낸다. 수연은 과연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수연의 선율>은 “가족은 만들어지는 것인가, 선택받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인 아동이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가족을 ‘찾아 나서는’ 역설적인 상황을 그린다. 두 소녀의 시선을 통해 가족의 조건, 보호의 의미, 선택의 무게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작품이다.최종룡 감독은 사회부 기자와 방과후 교사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현실과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 이 영화를 완성했다. 영화는 오는 8월 7일(목)부터 8월 23일(토)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8회 상영되며 목요일 19시, 금요일 11시, 토요일 16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media.ghct.or.kr)에서 확인 또는 전화 055-320-8594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06 11:04:01
폭염 속 얼음판 가득 메운 이색 피서 “김해 빙상장 영화상영회” 성황리 개최

폭염 속 얼음판 가득 메운 이색 피서 “김해 빙상장 영화상영회” 성황리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빙상장 영화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섭씨 35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 속 상영회를 찾은 시민은 1,000여 명으로, 기존 객석이 모자라 100여 석의 보조 의자를 추가 설치하는 등 빙상장은 시원한 냉기 속 관객들로 만석을 이뤘다. 본 행사장의 분위기를 붐업하기 위해 치어리딩 팀 ‘슈팅스타’의 특별한 공연을 시작으로 이벤트를 이어갔으며,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와 감동적인 발레리노의 이야기 ‘빌리 엘리어트’를 1, 2부로 나누어 상영하였다.   특히 식전 행사로 진행된 ‘빙판 위 맨발로 오래 버티기’는 정원을 훌쩍 초과하는 바람에 각본에도 없는 댄스 경연대회로 최종 인원을 가리는 등 본 행사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민기획단 이지혜 단장은 “이번 영화상영회를 통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뿐 아니라 청소년 등 폭넓은 시민층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며, “올 11월 28일에 진행될 김해시민영화제 ‘김씨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하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6 11:03:30
‘필요한 존재’로서 의미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풀어내

‘필요한 존재’로서 의미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풀어내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양일간 지역의 예술단체인 극단 이루마의 가족 뮤지컬 <스파클링 개구리>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족 뮤지컬 〈스파클링 개구리>는 활기찬 풀숲 마을이 점차 생기를 잃고 ‘침묵의 마을’로 변해가는 과정을 배경으로, 마을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나선 세 아이의 기발하고 따뜻한 모험담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들은 모든 것을 안다는 ‘안다안다이 민들레’의 조언에 따라 ‘스파클링 개구리’를 만들기 위해 ‘주5일근 무’, ‘습-하 스파클링’, ‘무지 개구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작품은 각각의 캐릭터와 관계 속에서 ‘필요한 존재’로서의 의미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작품은 누구나 ‘필요한 존재’가 되는 순간이 있음을 따뜻하게 전한다. 인간이 등장하지 않는 무대 위에서 자연 속 존재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자신의 쓰임을 찾아가는 여정은 역설적으로 더 인간적인 질문을 던진다. 작은 친절에서부터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까지,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서 의미를 만들어가며 살아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지역 예술단체와 재단의 공연장이 서로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통해 일상 속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가 필수이다. 예매 및 문의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gcc.ghct.or.kr) 또는 전화(055-344-1800)를 통해 가능하다.

2025-08-04 11:02:54
창작에서 판매까지, 공예 실전 전략 공개

창작에서 판매까지, 공예 실전 전략 공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8월 18일(월)과 20일(수) 양일간, 공예 분야의 실전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공예가 및 예비 창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공예 비즈니스 현장의 실질적인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강은 13:00부터 15:00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회차 3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김해에서 디지털 공예 기반 창작·판매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ZEST 3D 박영준 대표가 맡아, 제품별 타깃 설정, 가격 책정, 브랜딩 전략,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방식 등 공예 특화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종료 후에는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의 공유 장비·작업 공간·입주 공간 등 운영 인프라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시설 견학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을 실제 비즈니스 공간에 대입해 보며 창작활동과 판매활동을 연계하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특강 장소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시청각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8월 5일(화)부터 8월 12일(화)까지, 네이버 신청폼(https://naver.me/G5PZdnNa) 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ccc.ghct.or.kr)를 참고하거나, 센터(055-340-7056)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04 11:02:24
‘김해에서 살아보는 여행’, 머무는 관광지로 새로운 도약 김해문화관광재단-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김해에서 살아보는 여행’, 머무는 관광지로 새로운 도약 김해문화관광재단-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김해가 단순한 경유 도시를 넘어, 체류형 문화관광지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 최석철)은 8월 6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숙박 할인 제휴 수준을 넘어, 프리미엄 숙박시설과 지역의 특화 문화콘텐츠를 직접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살아보는 도시’라는 김해만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투숙객은 앞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김해문화의전당 ▲서부문화센터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6개 주요 문화·관광 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공연, 전시, 관광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김해시 전체가 하나의 통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달살이 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숙박-문화-생활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관광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는 “김해는 단순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매력을 다 경험할 수 없는 도시”라며, “이번 협약은 문화, 관광, 숙박이 연계된 머무르는 도시로 도약하는 실질적 시작점”임을 강조했다.박영균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총지배인 역시 “관광객들과 함께 김해를 ‘느끼고, 체험하고, 기억하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 살아본 사람이 다시 찾는 도시. 그 혁신의 첫걸음이 이제 시작됐다.

2025-08-06 11:00:27
가야테마파크, 도심 속 피서 `쿨링 페스티벌` 진행

가야테마파크, 도심 속 피서 `쿨링 페스티벌` 진행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여름축제를 개최해 본격적인 입장객 맞이에 나선다. 가야테마파크는 오는 8월 31일까지 테마파크 전체를 시원한 공간과 이벤트로 가득 채운 여름축제 <쿨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선 가야테마파크는 곳곳에 물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쿨`공간을 조성하여 입장객들에게 도심 속 피서지를 선사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친환경놀이시설 `가야무사어드벤처‘는 여름을 맞아 `워터 어드벤처`로 탈바꿈하여 물총놀이장, 비 내리는 쉼터, 대형 워터 바스켓 등을 마련해 시원함 가득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올해는 8월 주말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신나는 음악과 레이저쇼, 대형 불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이 연출된다. 행사에 앞서 관람공간에서는 마술쇼가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여름 `야간개장`을 실시해 지난 5월 10일간 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던 `빛 축제 영원`의 야간콘텐츠들을 매주 금~일요일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 더위를 피해 빛의 타워, 가야빛왕궁, 달 포토존, 빛의놀이터, 야광봉 기념품 등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또한 야간 체험시설들이 개장되어 야경과 함께 22m 고공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익스트림`도 운영된다. 한편, 산책로, 쉼터 곳곳에 쿨링존을 조성하여 시원함을 더했으며 부채와 썬캡 등 한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한낮에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쿨존과 익사이팅 사이클․타워, 페인터즈 공연관람으로 하루를 보내고 밤에는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 콘텐츠와 불꽃쇼를 즐길 수 있다”며 “뜨거운 여름,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안전하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4 10:59:39
김해서부문화센터 수영장 ‘지하수로 수온조절 에너지 절감’

김해서부문화센터 수영장 ‘지하수로 수온조절 에너지 절감’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하수 이용 수온조절 설비를 지난 5월에 설치공사를 마치고, 7월 한 달 간 시험 운영한 결과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7월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절기 수영장의 수온상승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면서도 에너지 절감효과를 지속적으로 갖춘 수영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4월 수영장 기계실과 PIT층에 판형 열교환기를 중심으로 한 ‘수온조절 설비’를 설치했으며, 7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설비 운영 결과, 수영장 수온이 기존 하절기 평균 31℃에서 28.5℃~29.5℃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이에 따라 수영장 이용객들의 체온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과 불쾌감 등을 호소하는 민원이 크게 줄어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 이번 ‘열교환기 시스템’은 김해서부문화센터 내에 유입되고 있는 평균온도 20℃~23℃의 지하수를 활용한 방식으로서, 하절기 수영장의 적정 수온인 28~29℃를 유지하는데 사용되면서 별도의 냉동설비 방식을 대체하여 ‘에너지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냉동기 설치비용 약 7천만원과 연간 유지비 3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 및 약품 사용량도 감소하는 등 친환경 효과 역시 나타나 ‘일석이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조성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30 10:59:06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선셋 레일바이크` 운영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선셋 레일바이크` 운영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아름다운 낙동강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레일바이크`를 8월 1일부터 운영한다. 낙동강레일파크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낙동강 낙조를 여유롭게 감상하며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운영에 따라 주말·공휴일에 한하여 오후 8시까지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일몰시간 변화에 따라 연장시간이 변경될 예정이다. 낙동강레일파크가 위치한 생림면 낙동강 일대는 철교와 낙조의 아름다운 조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왕의 노을`이란 별칭과 함께 대표적인 김해 관광명소로 소개되고 있다. 한편, `선셋 레일바이크`에 맞춰 8월 1일 개장하는 `와인&디케이브` 역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존 와인동굴에 첨단기술을 결합한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몰입감 넘치는 포토존들과 움직임에 따른 반응형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지난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동식 바이크를 34대 도입하였으며 승하차장 증설, 경관조명 신규조성 등 이용시설도 대폭 개선했다.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낙동강레일파크가 위치한 마사리 일대는 거대한 낙동강 물줄기, 철교, 붉은 하늘이 한데 어우러진 전국 최고의 낙조명소”라며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새롭게 재단장한 와인동굴과 함께 다채로운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rp.ghct.or.kr) 혹은 전화(055-333-835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07-30 10:58:20
김해문화관광재단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

김해문화관광재단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

2025. 8. 1. 김해문화관광재단 인사발령 사항▲승진(15명)▲이선영 재무관리팀(일반 4급) ▲왕혜란 영상미디어팀(일반 5급) ▲이난희 공연기획팀(일반 5급) ▲허명 서부시설팀(일반 5급) ▲조재민 시민스포츠팀(일반 5급) ▲박초련 공연기획팀(일반 6급) ▲이윤정 공연기획팀(일반 6급) ▲박효빈 공연기획팀(일반 6급) ▲민동찬 관광사업팀(일반 6급) ▲김수현 관광지원팀(일반 6급) ▲김민승 영상미디어팀(일반 6급) ▲최성실 무대예술팀(일반 6급) ▲조영신 전당시설팀(일반 7급) ▲손진호 천문대팀(일반 7급) ▲박성동 천문대팀(일반 7급). ▲전보(9명)▲김광일 관광시설팀 ▲백경옥 관광사업팀 ▲만동찬 서부문화팀 ▲배경민 공연기획팀 ▲장원진 미술관지원팀 ▲진초롱 영상미디어팀 ▲변숙희 관광지원팀 ▲김태광 관광지원팀 ▲안혜진 레일파크팀 ▲신규임용직원 부서발령(14명)▲김주연 관광사업팀(일반 7급) ▲김세비 재무관리팀(일반 8급) ▲박상원 서부문화팀(일반 8급) ▲이승연 전시교육팀(일반 8급) ▲조은별 전시교육팀(일반 8급) ▲서정훈 레일파크팀(일반 8급) ▲김병찬 전당시설팀(일반 8급) ▲신병준 전당시설팀(일반 8급) ▲한보민 서부문화팀(일반 8급) ▲조대식 무대예술팀(일반 8급) ▲염지윤 무대예술팀(일반 8급) ▲서상인 서부문화팀(일반 8급) ▲김혜민 정책홍보팀(일반 8급) ▲정나연 영상미디어팀(일반 8급)

2025-07-29 1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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