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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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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4월 새로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도입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4월 새로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도입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가 2025년 4월부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굿볼메소드'와‘헬스 개인PT프로그램'으로전문적인 운동지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운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굿볼 메소드'는 김해시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운동프로그램이다. 특수 제작된 '굿볼'을 활용하여 균형 감각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이 운동법은 그룹 레슨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활 운동,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등 신체의 움직임을 최적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새로운 운동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헬스 개인PT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 강좌다.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운동목표를 고려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전문 트레이너가 1:1로 지도한다. 체형 교정, 체력향상, 근력 강화 등 개인별 목표에 따라 차별화된 운동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3월 21일부터 서부문화센터 누리집에서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서부스포츠센터(055-344-1803~4)로 문의 하면 된다.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김해서부스포츠센터의 새로운 도전이 지역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3-07 14:44:59
무대 기술부터 진로체험까지…  2025 ‘하늬야 학교가자’ 참가 학교 모집

무대 기술부터 진로체험까지… 2025 ‘하늬야 학교가자’ 참가 학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가 2025년 무대기술지원 및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인 <하늬야 학교가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방송실, 체육관(강당) 등 무대 기술 관련 장비를 사용하는 공간의 무대 및 방송 장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무대 예술 분야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김해시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무대 기술 지원, 하반기에는 진로체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무대 기술 지원은 방송실, 강당, 시청각실, 음악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무대기계, 음향, 조명, 전기배선 등 총 96개 항목을 점검한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진로체험교육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진행되며, 무대감독, 무대기계, 음향, 조명,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경험을 쌓고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이 사업이 학생들에게 안전한 무대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대 예술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03-04 15:41:01
김해문화관광재단  지역 장애인들에게 공연관람, 무대체험기회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 지역 장애인들에게 공연관람, 무대체험기회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은 장애인 공연문화예술 접근성 강화의 일환으로 3월 6일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주간센터‘꿈공작소’와 함께 장애인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 스테이지 투어는 숨겨진 공간이었던 스테이지 뒤편을 공개해 무대의 다양한 모습과 음향, 조명, 기계장치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참가자들이 공연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체험은 3월 22일 공연되는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히트 앤 런 Hit&Run’과 연계해 공연 중 시연되는 폐쇄형 음성해설(공연의 시각정보 음성 송수신기 제공), 개방형자막해설(청각정보 한글자막제공), 음성안내(작품내용, 무대정보 녹음파일제공) 등 장애인 중심의 문화예술 접근성에 대한 이해 교육도 포함하고 있다. 재단은 올 초 ‘관객이 오고 싶어 하는 극장’을 표방, 적극적인 하우스매니지먼트 운영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머시브, 인터랙티브 공연, 배리어프리(접근성)공연 유치를 약속한 바 있다. 그 실천의 의지로 2025년 첫 백 스테이지 투어(Back Stage Tour)와 ‘히트 앤 런 Hit&Run’공연을 유치해 장애인 대상 공연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 실천하고 있다. 사업을 진행하는 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올해는 그간의 공연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관람객과 거리 좁히기에 나서고 싶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백 스테이지 투어와 배리프리(접근성)공연 ‘히트 앤 런Hit&Run’을 내놓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들 대상으로 문화나눔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04 15:40:32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회 위촉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회 위촉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2025년 2월 28일(금) 센터 4층 워킹룸 1에서 ‘2025년 주민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센터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운영 주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음악, 예술,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총 7인의 주민운영위원을 선정하여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진행한 위촉식에는 김해문화도시센터 조일웅 센터장과 김은아 총괄 PM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위원 선정을 축하하였으며 김해문화도시센터장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더욱더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앞으로 진행할 주민운영위원들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생활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후 열린 1차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운영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향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재능기부 강좌, 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이번 위촉식과 1차 정기 회의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04 15:39:33
최현우, 신작 초대형 블록버스터 매직쇼 ‘19+I’

최현우, 신작 초대형 블록버스터 매직쇼 ‘19+I’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대표이사 최석철)은 오는 3월 29일(토)과 30일(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19번째 마술쇼 ‘19+I’의 전국투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I’는 세계적인 마술사 다리엘 피츠키(Dariel Fitzkee)가 저서‘Trick Brain’에서 정의한 마술의 19가지 본질적인 현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최현우는 이를 토대로 19가지 마술현상을 모두 선보이며 대한민국 30년 마술 역사를 집대성한 이번 공연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해석으로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서울 공연에서 이미 큰 찬사를 받았으며, 김해에서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최현우의 수제자인 채인애, 임주현, 전범석 마술사도 함께해 블록버스터급 마술을 펼친다.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의 넓은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였고, 역대 최대의 무대 세트와 도구를 준비하였으며, 모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마술을 통해 시각적 경이로움과 마술의 극한을 넘어서는 새롭고 독특한 체험을 제공한다. ‘최현우 ‘19+I’는 R석 99,000원, S석 77,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 및 전화 문의(02-333-9009)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4 15:39:04
‘그림으로 들려주는 너의 이야기!’ 제18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청소년 미술대회 개최

‘그림으로 들려주는 너의 이야기!’ 제18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청소년 미술대회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미술대회는 제18회를 맞이하는 미술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1~17회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18회부터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며, 예선 접수는 3월 10일(월)부터 4월 24일(목)까지 선착순 300명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홈페이지(clayarch.ghc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너의 이야기’라는 주제를 담은 출품작(8절)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 대회는 5월 31일(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주어진 주제에 따라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며, 참가작 중 우수작에는 김해시장상(대상),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상(최우수상),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최우수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장상(특별상)상 뿐만 아니라 우수상과 장려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시와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공개되며, 수상자들은 작가 초청 강연 및 드로잉 퍼포먼스에 참여할 기회도 얻게 된다. 이번 미술대회는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미술 교육과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품 전시와 작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5-03-04 15:37:49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김해’> 2025년 신규 단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김해’> 2025년 신규 단원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이 교육연구 및 설계하고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김해>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5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김해문화의전당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 ․ 청소년을 대상으로 춤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김해 어린이들의 문화 가치관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예술 역량을 개발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1월, <꿈의 무용단 김해>는 김해역사·기후문제 등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작품을 발표해 지역 주민과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3년차를 맞이하는 <꿈의 무용단 김해>는 오는 3월 25일(화) 시작해 11월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대연습실에서 총 55회차 정기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무용과 스트릿 댄스를 기반으로 한 무용 교육을 통해 아동 ․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서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강사와 재단의 전문인력이 함께 교육과정 R&D를 진행하여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체험(지역행사 참가, 캠프)과 전문가초청 특강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운영하여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할 계획이다. 전 교육과정은 무상이며, 김해시에 거주하는 9세 ~ 13세 아동 ․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5명이며 사회 ․ 문화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 단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 (055)320-1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국비 1억을 지원받아 재단에서 운영, 김해시에서 협력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2025-02-28 15:36:03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 김해 ALL-City 지역 대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 김해 ALL-City 지역 대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관장 최정은)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본부장 이상협)는 2025년 2월 27일(목)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해 ALL-City 지역 대전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역량을 결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 공예, 미술 등 김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기획 ▲참여자 간 신뢰 및 협력 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사업 인지도 및 인식 제고 등이다.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역연계협력본부 이상협 본부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김해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학계가 협력하여 김해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8 15:34:52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 3월은 `김해`로 여행가는 달!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 3월은 `김해`로 여행가는 달!

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한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소속 시설들을 대상으로 ‘여행가는 달’ 연계 할인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평일), 김해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여행가는달’ 홈페이지 온라인 쿠폰을 인증하면 각종 체험 콘텐츠를 1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과 체험시설 ‘메가 익스트림’(사이클, 타워, 플라잉, 드래곤네트), ‘가야무사어드벤처’ 등 대표인기 상품들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는 레일바이크 및 와인동굴, 김해천문대에서는 천체 전시실 등이 행사 대상이다. 특히 김해천문대는 행사기간 동안 홈페이지 리뷰 사은품 증정 이벤트, 특별 행성관측회 등을 진행하며, 가야테마파크 역시 3월말부터 야간개장을 실시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이세희 담당자는 “이번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김해만의 매력을 낮과 밤 모두 만끽해보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올 봄 가야테마파크 빛 축제를 시작으로 김해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들이 예고된 만큼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여행가는 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를 방문하면 각종 이벤트와 추천여행, 여행상품 등에 대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2025-02-27 15:34:15
앙상블의 매력, 클래식의 깊이 ‘저녁의 음악회’

앙상블의 매력, 클래식의 깊이 ‘저녁의 음악회’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대표이사 최석철)은 2025 상반기 클래식 레퍼토리 프로그램인 ‘저녁의 음악회’를 3월 27일(목), 5월 29일(목), 6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에 선보인다. 3월, 5월, 6월까지 3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클래식 고유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저녁의 음악회’는 2006년‘아침의 음악회’로 시작하여 매년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해가 거듭하며 진화해 온 김해문화의전당 대표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앙상블로 듣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앙상블 팀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 공연에서는 ‘뷔에르 앙상블(Vere Ensemble)’이 무대에 오른다. 2013년 창단된 이 앙상블은 클라리넷 조성호, 플루트 유지홍, 오보에 고관수, 바순 이은호, 호른 주홍진까지 젊고 실력 있는 목관 5중주단으로 구성,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소리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5월에는 ‘브라스 마켓(Brass Market)’이 등장한다.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로 구성된 금관 앙상블로, 트럼펫 나웅준, 은중기, 호른 김태우, 트럼본 김주형, 튜바 장진혁이 참여하여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프로그램과 금관악기 특유의 풍성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다. 6월에는 대한민국 젊은 현악 4중주단인 ‘아벨 콰르텟(Abel Quartet)’이 깊이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바이올린 윤은솔 박수현,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으로 구성된 이들은 2016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뛰어난 해석력과 감동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매 공연마다 각자만의 색깔을 가진 독특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레퍼토리 프로그램의 꾸준한 진화를 통해 김해문화의전당이 문화 예술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녁의 음악회’는 전석 20,000원이며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과 예스24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의와 공연정보는 전화(055-320-1234) 또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gasc.ghct.or.kr)에서 가능하다.

2025-02-27 15:33:21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 성료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 성료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재단이 주최한 첫 번째 포럼으로, 지난 21일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최근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 속에 문화예술 트렌드와 이슈들을 둘러보고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여 앞으로 나아가야할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해 및 부산경남지역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및 시민들이 참석해 문화예술 트렌드를 진단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눴다. 이날 포럼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트렌드를 진단하고 발제를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수경 부연구위원은 “문화예술 10대 트렌드는 각각의 사회 현상에 대한 문제점과 이점,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을 담고 있으며, 그 중에서 하이퍼로컬 커머스 시대에 문화예술 기반 로컬 브랜딩 및 지역사회의 문화역량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최혜자 문화디자인 자리 대표의 진행으로 최나리 김해연구원 문화관광복지연구부장, 원향미 부산문화재단 선임연구원, 우석봉 前)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역,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문화예술 트렌드와 향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예술 종사자들과 함께 사회적 변화에 따른 문화예술 트렌드의 변화와 전망, 그리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올해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기관 실무자, 시민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예술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2-24 15:32:42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사계(四季)’ 참가자 모집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사계(四季)’ 참가자 모집

“봄과 어울리는 나만의 공예품 만들러 오세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일일공예수업 ‘공예사계(四季)’의 참가자를 오는 2월 26일(수)부터 모집한다. 일일공예수업‘공예사계(四季)’는 ‘손끝으로 만나는 계절, 공예로 채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 및 공예 품목을 선정하여 함께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과 4월에는 ‘꽃과 나무’를 주제로 공예품을 만든다. 먼저 3월 15일(토)과 29일(토)에 열리는 ‘봄을 담는 패브릭 화병’은 김해의 청년공예가 황예지와 함께 한복에 사용되는 노방천을 이용, 손바느질로 패브릭 화병을 만든다. 패브릭 화병은 유리컵이나 페트병 위에 덧씌우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병으로 변신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실용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소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4월 12일(토), 26일(토)에 열리는 ‘사각사각 우드카빙 코스터’는 부산의 최영은, 구병온 청년 공예가와 함께한다. 우드카빙 기법은 조각칼로 나무에 무늬를 내거나 파내는 목공기법의 일종으로, 나무를 깎는 동안 나무의 향과 소리, 촉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힐링 체험’으로 인기가 높다. 참가자는 2월 26일(수)부터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gccc.ghct.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별로 각 4회의 수업이 개설되며, 회당 정원은 10~15명이다. 참가비는 1인 2만 원이며 별도 재료비는 없다.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 055-340-7054로 하면 된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최정은 센터장은 “‘공예사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공예 향유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청년 공예가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누구나 멋진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이 참여해 공예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15:32:06
김해문화관광재단 × 인제대학교 2025 도시가 캠퍼스, 문화로 플러스 개최

김해문화관광재단 × 인제대학교 2025 도시가 캠퍼스, 문화로 플러스 개최

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과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2월 28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도시가 캠퍼스, 문화로 플러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세부과제인‘올 시티 캠퍼스’(All-City-Campus)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신입생, 교직원,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시가 캠퍼스, 문화로 플러스’는 ‘올 시티 캠퍼스’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화예술분야 현장캠퍼스 조기정착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자체·대학·문화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컬대학 협업 프로젝트의 이다. 행사에는 인제대학교 공식 행사와 더불어 송승환의 <퍼포먼스 난타>, 주요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되고 로비에서는 문화예술·동아리 홍보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홍태용 김해시장과 전현민 인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사업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에 관심을 더할 예정이다. 앞으로 재단은 인제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김해의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창작 기반을 소개함으로써 관련 지역인재육성과 문화예술 기관의 동반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이색적인 공연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예술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를 총괄운영 하는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공연장을 찾을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개하고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인제대학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글로컬대학 운영에 문화예술분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1 15:31:20
“히트 앤 런” 야구와 삶을 관통하는 깊은 이야기,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다

“히트 앤 런” 야구와 삶을 관통하는 깊은 이야기,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대표이사 최석철)은 개관 20주년 기념 2025 상반기 공연으로 야구를 주제로 한 배리어프리(접근성 공연)‘Hit&Run(히트 앤 런)’을 3월 22일(토) 오후3시에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히트 앤 런’은 2019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으로, 야구라는 소재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치고, 던지고, 달린다’는 간결한 동작들을 중심으로 삶을 표현하며, 반복적인 움직임과 여백을 통해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공허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직관적이면서도 상징적인 표현으로 평단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공연은 배리어프리 접근성 공연으로 모든 관객, 특히 장애인과 고령자들이 공연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연의 시각 정보를 음성 송수신기로 전달하는 음성해설, 모든 청각 정보를 한글 자막으로 제공하는 개방형 자막해설, 공연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음성소개, 시각장애인을 위한 터치투어, 공연장 이동을 지원하는 안내보행 서비스와 문자 소통이 필요한 관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히트 앤 런’은 춤을 통해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무용단체‘시나브로 가슴에’의 대표 레퍼토리로서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예술단체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재영 안무가가 재안무 및 연출을 맡았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사전매칭방식’에 선정되어 공연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김해문화의전당의 기획과 지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준비 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배리어프리 공연을 통해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나 연령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누구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리어프리(접근성 공연) ‘Hit&Run’의 관람 가격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과 예스24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의와 공연정보는 전화(055-320-1234) 또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gasc.ghct.or.kr)에서 가능하다.

2025-02-20 15:29:53
신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김해문화의전당 음악극 ‘당신이 좋아’ 3.14(금)~3.16(일)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시즌 첫 관객맞이

신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김해문화의전당 음악극 ‘당신이 좋아’ 3.14(금)~3.16(일)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시즌 첫 관객맞이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대표이사 최석철)은 개관 20주년 기념 2025 상반기 시즌 첫 공연으로 음악극 ‘당신이 좋아’를 선정하고 3월 14일(금)부터 3월 16일(일)까지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음악극 ‘당신이 좋아’는 영화 ‘러브스토리’를 보고 첫사랑을 떠올리며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는 극장사장‘정우성’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간 군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명의 인물이 각자의 사연과 감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 공연은 2020년 초연 이후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의 예술인 지원사업인 ‘불가사리’에 참가하여 지속적으로 무대에 오르며 수정·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 작품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역에서 창작된 우수공연 작품을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전국적으로 유통한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리:바운드 축제 선정작품으로 김해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청와대 가을 음악회 무대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독특한 전개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음악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유쾌하면서도 때로는 아련한 감정을 자극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김해문화의전당의 풍부한 경험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작을 위해 ‘당신이 좋아’를 시즌 첫 공연으로 선정했다”며 “김해 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관람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악극 ‘당신이 좋아’의 관람 가격은 전석 30,000원으로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과 예스24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의와 공연정보는 전화(055-320-1234) 또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gasc.ghct.or.kr)에서 가능하다.

2025-02-14 09:27:03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2025/2026시즌 국가대표상비군 및 청소년국대 발탁』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시민스포츠센터 『2025/2026시즌 국가대표상비군 및 청소년국대 발탁』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차도이(15세, 김해 구산중)학생과 김아론(16세 부산 만덕고)학생이 대한빙상연맹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상비군 국가대표 및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차도이 선수는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선수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각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2025년 전국동계체전에서도 B조로 출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은 그의 실력을 인정 받은 결과로 향후 국내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의 우수한 코치진 및 김해빙상장의 시설환경 및 피겨엘리트육성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차도이 선수 및 김아론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선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민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유망주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선수들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김해의 유망주 차도이 선수의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의 성과는 김해의 자랑으로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2025-02-13 09:26:20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5년 2월 21일(금) 14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대전환의 시대, 지역문화 트렌드 분석 및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문화, 사회, 기술, 경제, 환경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 변화 속에 문화예술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지역문화 분야의 정책 수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포럼은 전문가 발제 및 종합토론 형식으로 먼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수경 부연구위원의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5~2027 기초연구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문화지다인 자리 최혜자 대표, 김해연구원 최나리 연구원, 부산문화재단 원향미 선임연구원, 前)부산연구원 우석봉 선임연구원, ㈜플랜이슈 김진성 대표가 참석해 발제 내용을 기반으로 10대 트렌드 분석 중 지역문화와 연관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시센터는 “이번 포럼에 김해 지역 많은 문화예술관련 종사자 분들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과 구조를 파악하여 앞으로 문화예술분야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사전신청(https://naver.me/GtUrSyeq)을 통해 무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김해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팀(070-8824-3862)으로 문의 가능하다. 

2025-02-10 09:25:45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2025입주작가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2025입주작가 모집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오는 2월 23일까지 '2025 웰컴레지던시 제8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웰컴레지던시는 '장유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2020년 조성된 예술가 레지던시 공간으로, 지난 5년간 총 50명의 입주작가를 배출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 해왔다.이번 모집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입주작가를 선정하며 만 19세 이상의 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이며, 이메일(2020welcome@naver.com)을 통해 받는다. 공모 접수 시 예술가들은 ‘공공예술 프로젝트’ 또는 ‘지역 연계 창작 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7인은 3월부터 12월까지 웰컴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면서 창작활동 지원금 300만 원을 비롯해 지역교류 네트워크, 전문가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가진다. 한편,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웰컴레지던시는 입주작가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예술로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김해시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예술의 중심지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소외된 이들을 재조명하는 임동현 작가와 외국인 작가 Cordula-Y를 비롯한 문학, 시각예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7명의 입주작가가 활동하며 김해시의 역사/지리/문화적 요소를 새롭게 해석해 시민에게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금관가야의 찬란한 문화를 간직한 김해에서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예술가들을 초대한다.”며 지원을 독려했다. 모집 관련 사항은 인스타그램(@welcome_residency)과 블로그(https://blog.naver.com./welcome_residency), 홈페이지(http://문화도시김해.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 055-337-7141.

2025-02-10 09:24:58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복합문화센터 '명월’ 눈 내리는 풍경 속 감성 명소로 주목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복합문화센터 '명월’ 눈 내리는 풍경 속 감성 명소로 주목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명월(明月)'이 겨울철 눈 내리는 풍경과 어우러지며 지역의 대표적인 감성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경남 김해시 원도심에 위치한 이 공간은 전통 한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 '명월'의 매력 '명월'은 김해한옥체험관을 새롭게 재구성한 공간으로, 가야 왕도를 건국한 수로왕과 허왕후의 신혼 첫날밤을 보낸 명월사에서 이름을 따왔다. 1층은 카페와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굿즈숍으로, 2층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 내리는 정원에서의 특별한 경험 명월의 정원은 가야 문화를 축소 재현한 모형과 이끼정원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겨울철에는 눈 덮인 정원의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지역 특색 담은 시그니처 음료와 문화 콘텐츠 명월에서는 김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도 즐길 수 있다. 산딸기가 듬뿍 들어간 '수로왕 에이드', 부드러운 밀크티 '허왕후', 그리고 김해의 차로 유명한 장군차를 베이스로 한 자몽에이드 '명월' 등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명월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기여 복합문화공간 '명월'은 단순히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김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변의 가야문화 거리와 수로왕릉, 봉리단길 등과 연계되며 김해를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만 7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명월은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김해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겨울철 눈 내리는 정원의 풍경은 명월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더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2-07 0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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