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의종
화합과 번영의 염원 담은 범종
김해시민의종은 지난 2010년 ‘철의 왕국-가야’의 자긍심과 김해의 평안 및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되었습니다. 종각은 6가야와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형태로 김해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범종 제작의 최고 권위자인 주요무형문화재 제112호 원광식 주철장이 제작하였으며 특유의 맑고 우아한 소리는 국내 유수의 종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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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00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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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대성동 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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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종 1구(직경 2.27m, 높이 3.78m) 21톤,
구리(83%)+주석(17%)의 혼합 주석청동과
종각 1동(면적 187.81m2, 높이 12.8m)